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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 특성상 실적에 따른 보상이 다르다고 들었어요. 팬오션 영업직은 기본급 외에 어떤 수당이 있나요? 성과급 체계나 인센티브 구조가 궁금합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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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이 3.3/4.5로 낮은 편인데 다른 과목들은 다 감안하고 재수강해서 어떻게든 끌어올리자 싶은데 물리 관련된 과목 세개 정도는 도저히 재수강 할 마음이 안 생기네요... 그대로 냅두고 안고가는게 괜찮은 선택일까요?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대학원 석사과정을 자퇴하고 취준 중에 정출연 IT 관련 직무 유기계약직에 운좋게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SSAFY 면접 결과도 기다리고 있어 만약 SSAFY도 합격하게 된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스펙이 부족해 준비를 해야 하는 상태이며 특히, 자격증이 부족해 취득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SSAFY를 붙은 것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만약 붙게 된다면, 둘 중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향후 취업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만약 SSAFY를 떨어진다면, 계약직과 취준(자격증 취득 등등) 중 어떤 선택이 더 나은 선택일지 궁금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휴학중인 제약공학과 학생입니다.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식품쪽을 희망하여 휴학 후 식품 관련 자격증과 대외활동을 준비했습니다. 자격증으로 식품가공기능사, 식품산업기사, 위생사, 컴활 2급이 있고 대외활동으로 제품레시피 개발 수상 2회 haccp 팀장 수료증를 비롯한 식품관련 수료증 4회가 있습니다 마무리로 어학은 현재 공부하고 있습니다. 실습을 가게된다면 제약회사라 가게되서 원하는 직무인 식품연구와 더 멀어지게 될거라 생각됩니다 어학만 마무리하고 식품안전기사와 바이오화학제품제조기사를 준비하여 26년 상반기를 마무리 후 바로 취업준비를 하는게 좋을지 고민되어 글을 올려봅니다. 또한 식품 공학과의 경우 실습 to가 적은 경우가 많다던데 취업에 영향이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점이 3.3/4.5로 낮은 편인데 다른 과목들은 다 감안하고 재수강해서 어떻게든 끌어올리자 싶은데 물리 관련된 과목 세개 정도는 도저히 재수강 할 마음이 안 생기네요... 그대로 냅두고 안고가는게 괜찮은 선택일까요?
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대학원 석사과정을 자퇴하고 취준 중에 정출연 IT 관련 직무 유기계약직에 운좋게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SSAFY 면접 결과도 기다리고 있어 만약 SSAFY도 합격하게 된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스펙이 부족해 준비를 해야 하는 상태이며 특히, 자격증이 부족해 취득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SSAFY를 붙은 것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만약 붙게 된다면, 둘 중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향후 취업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만약 SSAFY를 떨어진다면, 계약직과 취준(자격증 취득 등등) 중 어떤 선택이 더 나은 선택일지 궁금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휴학중인 제약공학과 학생입니다.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식품쪽을 희망하여 휴학 후 식품 관련 자격증과 대외활동을 준비했습니다. 자격증으로 식품가공기능사, 식품산업기사, 위생사, 컴활 2급이 있고 대외활동으로 제품레시피 개발 수상 2회 haccp 팀장 수료증를 비롯한 식품관련 수료증 4회가 있습니다 마무리로 어학은 현재 공부하고 있습니다. 실습을 가게된다면 제약회사라 가게되서 원하는 직무인 식품연구와 더 멀어지게 될거라 생각됩니다 어학만 마무리하고 식품안전기사와 바이오화학제품제조기사를 준비하여 26년 상반기를 마무리 후 바로 취업준비를 하는게 좋을지 고민되어 글을 올려봅니다. 또한 식품 공학과의 경우 실습 to가 적은 경우가 많다던데 취업에 영향이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2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팬오션 해운영업 직무는 기본급이 안정적으로 책정되면서도 실적에 따른 성과급 비중이 꽤 큽니다. 기본급만으로도 생활에 무리가 없지만 매출이나 운송 물량 등 목표 달성 수준에 따라 인센티브가 붙어서 변동 폭이 생기죠. 보통 실적에 직접 연결되는 인센티브가 따로 있고 성과급 형태로 받기 때문에 영업 활동을 활발히 하면 그만큼 보상이 커진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영업직 특성상 해외 출장이나 교통비 등 각종 수당이 별도로 지급되는 편이니 기본급 대비 전체 보상 패키지를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팬오션 같은 해운사는 회사 전체 실적이나 시장 상황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일년에 한두 번 평가를 통해 성과급 비율이 조정되기도 하고 개인별 성과도 반영됩니다. 이 구조를 이해하고 꾸준히 실적을 쌓아가면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 준비하는 동안 업계 추세도 자주 살펴보고 실무 감각을 익혀보시구요. 이 부분이 잘 맞는지 고민해보는 것도 중요할 듯 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팬오션 해운영업 직무의 연봉 구조는 신입 기준 기본급이 약 4,700~4,800만 원 수준이며 이는 업계 평균 대비 상위권입니다. 기본급 외에도 매출 및 영업실적에 따라 성과급(PS)이 연 1회, 분기별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급되며, 성과 초과 달성 시 최대 30% 추가 인센티브가 가능합니다.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은 핵심 인재에게 별도 부여될 수 있습니다. 영업직의 경우 영업이익과 실적에 따라 변동부분이 크기 때문에 실적이 좋으면 연봉이 대폭 증가합니다. 복리후생으로는 복지카드·중식비 지원·주택자금지원 등 다양한 제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